MBC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와 상곡리
옛 삼성육육지방산업단지 용지가
음성하이텍지방산업단지로 다시 조성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1992년 조성이 시작된
육육지방산업단지는 이후 개발 계획 변경의
어려움과 사업 수탁 업체의 파산 등으로
조성에 난항이 거듭돼왔으나, 지난 해 10월
한 철 가공.생산업체가 다시 개발에 나서면서 최근 조성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음성하이텍산업단지에는 오는 10월부터
단지내 공장 착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르면 올해말 준공될 전망으로, 철강과 종이,
인쇄와 화학, 기계 등의 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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