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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국악단원 성희롱 감사 요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9-07, 조회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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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모 국악단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성추행 사건 해결을 위한 충북공동대책위원회가
감사원에 충청북도에 대한
정식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대책위는 충청북도에 대한 감사를
벌이기 위해 충북도청에 머무르고 있는
감사원 관계자를 만나
청주지방노동사무소의 성희롱 결정에도
충청북도가 징계 조치를 미루고 있다며
감사 실시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