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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해 11개 초교 보호구역 개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5-26, 조회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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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천초등학교 등 청주시내 11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이 정비됩니다.

청주시는 이를위해
예산 22억원을 들여,
속도감속시설인 과속방지턱과 보도설치,
보도와 차도 분리울타리 등
어린이 안전에 필요한 교통시설물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03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시범사업을 시작해
24개학교를 정비했지만,
공사실적 위주의 개선사업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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