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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농산업단지, 땅값 상승으로 차질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8-26, 조회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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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농산업단지 입지 결정이후
보은의 땅값이 꿈틀되면서
사업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농산업단지 입지로 결정된 삼승면 일대는 일부 논과 밭이 평당 20만원대를
넘어서고 있고, 주민들이 추가 상승 기대로
팔 물건을 거둬들이면서 호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땅값이 급등할 경우 내년으로 예정된
타당성 조사와 시공자 선정 등에
어려움이 예상돼 사업 차질도 우려됩니다.

보은군은 이에 따라
바이오농산업단지 예정지 주변 부동산
투기를 차단하기 위해 충청북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요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