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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개신동 신축이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8-26, 조회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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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충북지역대학이
오늘(26) 청주시 개신동 신축건물에서
개관식을 열고 개신동 시대에 들어갔습니다.

개신동 학습관은 사업비 93억원을 들여
4천여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강의실과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고,
자녀를 둔 학생을 위해 유아방도
설치됐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기존 봉명동 학습관에 비해
10배 이상의 면적과 각종 첨단 시설을 갖춰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방송통신대 충북지역대학은
5천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