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여름캠프에 참가한 중학생
50여명이 집단으로 눈병에 걸려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영동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사흘 동안
괴산 화양계곡으로 캠프를 떠났던
1학년 학생 2백여명 가운데 50여명이
눈병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우려해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당분간
등교하지 말 것을 지시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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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물질 발생지역 수질등급 개선 논란	2006-09-1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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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브랑제리 증평공장 준공	2006-09-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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