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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경찰수사 착수
◀ANC▶
어제(30) 보도해 드린 청주 모 여중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해자 처벌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경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보복이 두려워 가족들에게까지
감춰왔다는 깊은 상처가 공개되자,
이를 본 사람들은 경악했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엔 가해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비난 글들이 쇄도했습니다.
고발장 접수와 동시에 경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가족들이 제출한 피해사진들과 신체검사,
피해자 진술조사를 통해
피해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학생 세명을 불러 가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격자도, 또 증거도 없는데다
학생들이 범행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어
수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강병로 생활안전과장 / 충북지방경찰청
"충격적인 사고..꼭 진상 밝혀낼 것"
s/u) 한편, 뒤늦게 사건을 보고 받은
관할 교육청은 일단
경찰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태를 지켜보겠다는 반응입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어제(30) 보도해 드린 청주 모 여중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해자 처벌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경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보복이 두려워 가족들에게까지
감춰왔다는 깊은 상처가 공개되자,
이를 본 사람들은 경악했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엔 가해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비난 글들이 쇄도했습니다.
고발장 접수와 동시에 경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가족들이 제출한 피해사진들과 신체검사,
피해자 진술조사를 통해
피해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학생 세명을 불러 가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격자도, 또 증거도 없는데다
학생들이 범행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어
수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강병로 생활안전과장 / 충북지방경찰청
"충격적인 사고..꼭 진상 밝혀낼 것"
s/u) 한편, 뒤늦게 사건을 보고 받은
관할 교육청은 일단
경찰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태를 지켜보겠다는 반응입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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