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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골프장 참변 반복
◀ANC▶
비 속에서 골프를 치던 40대 남자가
벼락에 맞아 숨졌습니다.
문제의 골프장에선 몇달 전에도 똑같은
참변이 벌어졌지만, 오늘도 사람들을
대피시키지 않아 화를 키웠습니다.
송영석기잡니다.
◀END▶
대전에 사는 48살 이 모씨는 오늘(18)
친구들과 청원군내의 한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오후 3시쯤, 천둥번개가 치는 와중에도
이들의 운동은 계속됐고, 그린에 먼저
올라선 이씨에게 순간 벼락이 떨어져
이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INT▶
병원 관계자 - 숨진 상태로 들어와..
지난해 8월, 40대 여인이 비슷한 상황에서
같은 변을 당했지만 골프장은 오늘도
사람들을 대피시키지 않았습니다.
◀INT▶
이씨 친구 - 벼락 맞으니까 대피방송..
s/u) 하지만 골프장은 경찰에 신고하기는
커녕 119에도 위급한 상황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INT▶
경찰 관계자 - 신고 안했다. 기자전화 받고
알았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화를 부른
골프장은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INT▶
골프장 관계자 - 피뢰침도 있는데...
골프장의 안전불감증이
또 한명의 아까운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비 속에서 골프를 치던 40대 남자가
벼락에 맞아 숨졌습니다.
문제의 골프장에선 몇달 전에도 똑같은
참변이 벌어졌지만, 오늘도 사람들을
대피시키지 않아 화를 키웠습니다.
송영석기잡니다.
◀END▶
대전에 사는 48살 이 모씨는 오늘(18)
친구들과 청원군내의 한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오후 3시쯤, 천둥번개가 치는 와중에도
이들의 운동은 계속됐고, 그린에 먼저
올라선 이씨에게 순간 벼락이 떨어져
이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INT▶
병원 관계자 - 숨진 상태로 들어와..
지난해 8월, 40대 여인이 비슷한 상황에서
같은 변을 당했지만 골프장은 오늘도
사람들을 대피시키지 않았습니다.
◀INT▶
이씨 친구 - 벼락 맞으니까 대피방송..
s/u) 하지만 골프장은 경찰에 신고하기는
커녕 119에도 위급한 상황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INT▶
경찰 관계자 - 신고 안했다. 기자전화 받고
알았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화를 부른
골프장은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INT▶
골프장 관계자 - 피뢰침도 있는데...
골프장의 안전불감증이
또 한명의 아까운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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