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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원 속보-최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10-12, 조회 :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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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원 전 총경에게 인사 압력을 가한
혐의로 입건된 한정갑 전 치안감에 대해
경찰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한치안감이 지난해 1월
경찰 승진 심사장에 있던 모인사에게
전화를 받고, 김남원 당시 서부서장에게
특정 후보의 추천 순위를 앞당겨 새로운
추천서를 보내라고 전화한 사실이 밝혀져
직권 남용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 일각에선 고령자와
지구대 근무자를 우선 추천하라는
당시 본청의 지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생겼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고,
한 전 치안감도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어
혐의 부분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