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5월 충북도의회가 반대한
잉글시쉬 타운 건립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해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잉글리쉬 타운 건립에 따른
예산 26억여원을 제2회 추경안에 포함시켜
도교육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무분별한 해외유학과
어학연수 등의 사교육비를 줄이기위해
잉글리쉬 타운 건립 사업을 다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는데, 기대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도의원들이 많아 통과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진천군 문백면 충북학생종합수련원내에
들어설 예정인 잉글리쉬 타운은 745평
3층 규모로 강의실, 어학실, 교무실,
영상학습실, 휴게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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