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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강도 6년 만에 검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5-30, 조회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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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23살 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23살 한 모씨를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0년 5월,
충주시 칠금동 모 아파트 앞길에서
승객을 가장해 영업용 택시에 탄 뒤,
택시기사 43살 홍 모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폭력을 가하고, 현금 5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충주의 한 음식점에서
범행 사실을 우연히 엿들은 경찰에 의해
범행 6년 만에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