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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07-27, 조회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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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내린 장맛비로 오늘 오전부터
도내 전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비로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청주대교에서 용평교 사이 4km 구간이
1차 부분통제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영동이 103mm로
가장 많았고, 옥천 84, 보은 77.5,
청주는 45mm를 기록하는 등
도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청주기상대는 오는 28일까지 80-150mm
많은 곳은 2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겠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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