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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친환경농업교육 '바우처제도' 확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7-27, 조회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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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해 최초로 도입한
친환경농업교육 바우처제도를 올해부터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5개 시군에
27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바우처교육을 한데 이어
올해에는 전 시군을 대상으로
바우처교육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농업 바우처교육제도는
친환경농업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에
쿠폰을 지급해 농가가 원하는 교육기관과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적인 교육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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