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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업무 건교부에서 충북도 이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8-07, 조회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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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측량업법으로 공공 측량업과
일반 측량업의 등록과 관리 업무가
건설교통부에서 충청북도로 이관됐습니다.

측량업법 개정 시행에 따라
지금까지 건설교통부장관의 권한을 위임받아
각 지방 국토관리청장이 처리하던 측량업무
전체를 관할 시,도지사가 처리하게됩니다.

충북에는 현재 일반측량업 86개소,
공공측량업 33개소 등 모두 119개 측량업체가
등록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