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오송농협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살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입후보자 한명을 오늘(18) 청주지검에
수사의뢰했습니다.

도 선관위는 조합원 한명이 모 후보자로부터
현금 10만원을 받은 것은
확인했으나, 해당 후보자가
현금을 건넨 사실을 부인하고 있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개정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이달부터 실시되는 농협 조합장 선거를
위탁관리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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