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조선 막사발 - 5백년만의 귀향
◀ANC▶
임진왜란을 전후해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나라 막사발들이 값을 매길 수도 없는
일본의 보물이 되어 5백년만에 고향을
찾았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5백년만에 고향에 돌아온 조선시대
사발입니다.
주로 차를 마실때 사용한 이 사발엔
'조선국'에서 만들었다는 글씨가 선명합니다.
아무렇게나 사용하다 버린다는 뜻에서
막사발로도 불렀지만 일본에 건너가
국보나 중요 문화재로 대접받았습니다.
◀INT▶
한지원(청주불교방송 사장)
일본 전국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무장
다케다 신겐이 직접 사용했던 사발.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무가보, 즉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INT▶
타니 아키라(교토 노무라 미술관)
"일본에 여러 종류의 찻사발이 있지만 한반도에
서 건너온 사발이 가장 인기가 좋다."
사발에서 흘러나오는 단아함과 검소함에
외국인들도 마음이 끌렸습니다.
◀INT▶
보크 헬누트(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가 아주 흥미롭다."
조선 백자의 위세에 눌려 명맥을 잃어버린
우리의 사발이 그 가치를 높이 산 일본의
정신을 파고들며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임진왜란을 전후해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나라 막사발들이 값을 매길 수도 없는
일본의 보물이 되어 5백년만에 고향을
찾았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5백년만에 고향에 돌아온 조선시대
사발입니다.
주로 차를 마실때 사용한 이 사발엔
'조선국'에서 만들었다는 글씨가 선명합니다.
아무렇게나 사용하다 버린다는 뜻에서
막사발로도 불렀지만 일본에 건너가
국보나 중요 문화재로 대접받았습니다.
◀INT▶
한지원(청주불교방송 사장)
일본 전국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무장
다케다 신겐이 직접 사용했던 사발.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무가보, 즉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INT▶
타니 아키라(교토 노무라 미술관)
"일본에 여러 종류의 찻사발이 있지만 한반도에
서 건너온 사발이 가장 인기가 좋다."
사발에서 흘러나오는 단아함과 검소함에
외국인들도 마음이 끌렸습니다.
◀INT▶
보크 헬누트(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가 아주 흥미롭다."
조선 백자의 위세에 눌려 명맥을 잃어버린
우리의 사발이 그 가치를 높이 산 일본의
정신을 파고들며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제목 | 날짜 | 좋아요 |
---|---|---|
도내 급식학교 질 좋은 육류 사용 | 2004-05-26 |
13
|
FTA 이후 칠레산 포도주 수입 급증 | 2004-05-26 |
18
|
청주산단 생태산업단지로 탈바꿈 | 2004-05-26 |
17
|
도내 보유주식 단가 가장 낮아 | 2004-05-26 |
22
|
충청대학, 남북 태권도 교류 | 2004-05-26 |
15
|
(리포트)유가인상 자동차 시장 직격탄 | 2004-05-26 |
8
|
리포트>부처님오신날 | 2004-05-26 |
13
|
충주)리포트)석탄일, 표심잡기 전력 | 2004-05-26 |
10
|
술취한 이웃 때려 숨지게 한 40대 영장 | 2004-05-26 |
7
|
내일부터 소백산 철쭉제(26) | 2004-05-26 |
14
|
괴산>군내 거주 공무원 우선 승진 검토(26) | 2004-05-26 |
9
|
충주)리포트)연리지(連理枝) 훼손 우려 | 2004-05-26 |
18
|
채소 제외 생필품 값 상승 | 2004-05-26 |
14
|
리포트)택시업계 갈등심화 | 2004-05-26 |
12
|
충북도내 학생이 줄고 있다 | 2004-05-25 |
14
|
석가탄신일 특별 가석방 | 2004-05-25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