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추진에 따라
청주공항의 국제노선 확대가 적극 추진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중국.태국.일본 등 동남아 3개국과의 중.단거리
직항로 개설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또 국내 항공사와 협의해
청주와 중국 선양 간 노선을 개설해
다음달부터 취항하기로 하는 한편 청주-대만 노선 개설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행정수도 이전 추진과
국내 항공사들의 국제선 취항 확대 방침에 따라 청주공항 국제노선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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