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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불 피해 가장 적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5-30, 조회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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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최근 들어 봄철 산불 피해가
가장 적었던 해로 기록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해 봄철 도내 산불 발생은 17건에 14ha로
지난 해 봄 30건에 34ha 보다
건수는 43%, 면적은 5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3년 평균과 비교해도
건수는 26%, 면적은 41%가 줄어든 것입니다.

이는 산불 피해가 집중되는 시기에
적절히 비가 내린데다 감시 예방활동이
조직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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