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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정책선거-도지사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5-29, 조회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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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531 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단체장 후보들의 공약을 집중 조명해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도지사 후보들이 내세우는 대표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VCR▶
열린우리당 한범덕 후보는
매머드급 오송 역사 건설을 내세웠습니다.

상업, 컨벤션시설 등을 갖춰
대전,행정도시권까지 아우르는
충북 발전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소요예산은 국비 6천억원에 민자를 유치해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한범덕 열린우리당 후보

한나라당 정우책 후보는
경제특별도 건설로 맞서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충북 뉴딜플랜으로 불리는 건설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체계적인 계획 추진을 위해 전담 지원 부서
신설이 공약에 포함됐습니다.

◀SYN▶정우택 한나라당 후보

민주노동당 배창호 후보는
단계적 무상의료 실시를 내세웠습니다.

차상위계층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동별 보건지소를 설립하는 등
공공 의료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보험료 지원은 소요예산이 56억원으로 당장 시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SYN▶배창호 민주노동당 후보

국민중심당 조병세 후보는
여성 정무부지사 임명에 비중을 뒀습니다.

여성권익 향상은 물론 여성 공무원들이
도정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취집니다.

개방형 인사제 도입으로 여성들의 공직
진출을 늘리는 방안도 이 가운데 하납니다.

◀SYN▶조병세 국민중심당 후보

이밖에 후보들은 재래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와 관련된 공약을 공통적으로 강조하며 경제난 속에 살림살이에 관심이 쏠려있는
주민들의 막판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