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50대 여인 둔기로 맞아 숨진채 발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10-02, 조회 : 44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오늘 오전 8시쯤
청원군 미원면 64살 심 모씨 집에서
심씨의 부인 55살 안 모씨가 둔기로 머리를
맞아 숨지고, 심씨가 흉기에 찔려 신음하고
있는 것을 안씨 직장동료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부에서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부부싸움 끝에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심씨의 수술이 끝나는데로 심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