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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방선거 득표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5-29, 조회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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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내일로)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마다 부동층을 흡수하기 위한
막판 득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은 기자회견을 열어 한나라당이
충북 발전의 사활이 걸린 행정도시과 공공기관 이전을 무산시키려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가 선거 공보에 '수도이전은 천년 잘못'
이라는 문구를 넣은 것을 공개했습니다.

◀SYN▶
홍재형 위원장/열린우리당 충북도당
(행정도시 무산되면 뒤늦게 후회하게 돼..)

한나라당은 맹형규 전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총집결 유세에서 경제를 파탄시킨 현 정권을
지방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맹형규 전 정책위의장/한나라당
(청년실업 문제.. 아시아 꼴찌..)

행정도시에 대해선 한나라당의 당론은
예정대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열린우리당의
공세는 모함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현애자 국회의원과 함께
차상위 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 등
복지공약을 발표하고 서민층을 위한 정당임을 강조했습니다.

◀SYN▶
현애자 국회의원/민주노동당
(이미 입법 발의했으며 적극 추진할 것)

국민중심당은 각 후보들의 거리유세에서
충청권의 이익을 대변할 정당을 지지해 달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YN▶
차주영 대표/국민중심당 충북도당
(충청권을 대변할 정당이 누가 있나)

각 정당의 치열한 유세 속에 선거막판
부동층의 향방이
어디로 쏠릴 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