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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품종표시제 미곡처리장 곤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2-11, 조회 :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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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품종표시제 시행에 대해 미곡종합처리장이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품종표시를 신설한
포장양곡 규격표시제를 발표하고 최근들어
양곡가공업자 준수사항을 미곡종합처리장에
시달했습니다.

이에대해 도내 미곡종합처리장은 양곡을
품종별로 수매,가공하기 위해서는 한-두개뿐인 투입구를 4-5개로 증설하고 별도 저장시설도
마련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미곡종합처리장은 한개의 투입구를
증설하는데 1억5천만원이 소요되고 투입구를
증설하려 해도 기존 건폐율이 꽉 찬 상태여서
현행 규정상 증설이 불가능하다며 애로를
털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