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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단양지역 농협 합병논의 활발(18)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5-07-18, 조회 :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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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지역 농협간의 합병논의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단양군 매포농협과 북부 농협, 영춘농협은
인구감소 등으로 독자생존이 어렵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합병을 위한
물밑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농협중앙회로부터 합병권고를 받은 데다,
조합장 임기가 올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에
집중돼 통합적기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달에는
단양농협과 대강농협이 단양농협으로
흡수합병을 결정해
등기 등 법적 절차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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