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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가족과 함께 떠나는 관광지 지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7-18, 조회 :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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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관광지
16곳을 지정해 전국 여행업협회와
관광협회 등에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가족 중심의 관광객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괴산수력발전소와 갈른 구곡,
월악산 미륵사지와 하늘재,온달 산성 등으로
권역별로 하루코스와 이틀 코스로 나눠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주 5일근무제가 본격 시행됨에따라
산수가 수려한 충북지역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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