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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기업도시 평가단 현지실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5-06-23, 조회 :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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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기업도시 평가단이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시범사업 유치를 신청한 충주시를 방문해 현지 실사를 벌였습니다.

김계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의 중앙, 즉 국토 균형발전을 의미하는
충주 중앙탑공원에, 기업도시 평가위원을
환영하는 애드벌룬이 띄워졌습니다.

충주에 앞서 원주시를 방문한
기업도시 평가위원 40여명은 오전 11시 40분쯤
중앙탑공원에 마련된 설명회장에 도착했습니다.

설명회는 충주대 기업도시전략기획팀
박홍윤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지난번 현지 실사에서
미흡하다고 지적됐던 오송 오창 지역과의
연계에 대해 유비쿼터스 정보망 등을 활용한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폐수와 폐기물을 도시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청정도시, 일명 그린
테크노폴리스를 부각시켰습니다.

그러나 공정한 심사를 위해
명단조차 공개하지않은 평가단은
주거 예정지인 가금면 용전리로 이동하는
차안과 현장에서 궁금했던 점을
개별적으로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 동행한 이원종 충북지사는
평가위원들이 충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INT▶ 이원종 충북지사

한창희 충주시장은 충북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기업도시 유치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충주시장
"오송 오창 개발 성공사례를 비춰
충주 기업도시도 좋은 평가를 얻을 듯"

한편, 오는 25일에는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시범사업을 신청한
원주와 충주 만을 실사할 개별 평가단이
또 한차례 충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