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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 3,40대가 76%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08-09, 조회 :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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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상환기간 연장 등을 신청한
신용불량자의 대부분이 3,40대이며,
부채규모는 3천만원에서 5천만원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청주상담소에 따르면
지난 5월 상담소 개설이후 지난달말까지
도내 신용회복지원 상담건수는 모두
4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30대와 40대가
각각 44.5%와 31.7%로 전체의 76%를 차지했습니다.

부채규모는 3천만원에서 5천만원 이하가 32.6%로 가장 많았고, 2,000만원 이하
25.9%,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이하 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