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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전기공사 시공과 광고 단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7-17, 조회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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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전기시설공사를 하거나 한다는 광고를 한
사업장에 대해 집중단속이 실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2일부터 어제(15)까지 나흘동안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지회와 합동으로
도내 3백개 사업장에 대해
불법전기시설과 불법광고 단속을 벌여
19개 위반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관계자는 전기재료와 조명 판매업소에서
마치 전기공사도 할 수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여 부실공사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며 도민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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