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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위 후반기의장 불투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08-20, 조회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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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위원회는 오는 30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등
임기 2년의 후반기 의장단을
교황선출방식으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불출마 입장을 표명한
이상일 현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 위원들이 차기 의장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뚜렷한 후보군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일각에서는 불과 7명으로 구성된
교육위원회가 의장직을 놓고
혼탁 과열양상을 보일수도 있다며,
교육계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을 우려해
막판 조율이 이뤄질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