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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장 조성 붐 일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6-17, 조회 :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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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친환경교육과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환경교육장을 조성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들어 충주 야동초를
비롯한 13개학교에서 생태연못과
야생화 관찰장, 화단 조성 등 각종
자연학습장을 조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보은 내북초등학교는 산과 들에서 자란 각종 들꽃을 심어 교과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매년 들꽃축제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자연의 중요성과 자연보호 정신을 일깨워
주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