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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주시, 에어로케이 재정 지원 2년 연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4-05-20, 조회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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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에어로케이 청주시 충청북도 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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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청주공항 거점 의무 기간이 종료된 에어로케이에 대한 지원을 2년 연장했습니다.

국제선을 신규 취항하면 다른 항공사보다 1억 원 많은 3억 원을 주고 항공기 1대당 최대 7백만 원의 정비료와 매년 1천만 원의 홍보비도 지급합니다.

에어로케이는 전체 직원 가운데 10% 수준인 충북 인재 채용과 국제선을 늘리는 등 거점 항공사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로케이가 운항 중인 정기 국제선은 5개국 7개 노선으로 청주공항에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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