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시설을 통해 얻는 수입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교육기관에서 시설개방을 통해 받은
사용료 수입은 9월말 현재
11억 7천여만원입니다.

이는 지난 2004년 3억 7천여만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전체 수입 12억 4천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이는 충북학생수영장과 외국어 교육원,
그리고 학교시설을 이용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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