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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회사 임원 사칭 2억원 가로챈 40대 구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6-16, 조회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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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유명 도자기 회사의
임원을 사칭해 사업자금 명목으로
억대의 돈을 빌려 가로챈 44살 김 모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2월,
청주시 향정동 모 사무실에서 황 모씨에게
접근해 자신이 유명 도자기 회사의
공동 운영자라고 속이고, 사업자금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2억여원을 빌린 뒤
되돌려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