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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동부군수 징계경감 항의 시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5-24, 조회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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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국악단원 성추행 논란으로 해임됐던
김 모 전 영동부군수의 징계 경감조치에 항의해
성추행 사건해결을 위한 충북공동대책위원회
3명이 오늘(24) 도지사실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행정부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외부인사로 구성된 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에는
충청북도가 개입할 수 없다는 설명을 들었지만
이를 이해할 수 없다며, 도지사 면담을
요구하며 2시간 이상 소란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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