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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관광판도 바뀐다
◀ANC▶ 최근들어 관광 패턴이 바뀌면서
도내 관광지간 판도에도 큰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주 5일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도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속리산국립공원의 집단시설지굽니다.
장마 막바지라곤 하지만,
썰렁한 거리는 지금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이라는 사실을 잊게 합니다.
◀INT▶상인(1/3은 줄어)
올해 상반기 속리산국립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6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나 줄었습니다.
특히, 속리산 관광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수학여행이 최근 체험관광으로 바뀌면서,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속리산 관광의 불황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INT▶대학생(별로 할 것이 없다)
속리산과 함께 도내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충주호도 같은 기간
관광객이 10%가 줄었습니다.
반면,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인근에
대형 콘도가 들어선 단양팔경은
관광객이 무려 2배넘게 늘었습니다.
청남대 개방이라는 특수를 누르고 있는
대청호도 관광객이 44%나 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INT▶정삼철박사
(패턴 바뀌면서 경관이 훌륭해도...)
주 5일제 근무로 관광수요와 패턴에 변화가
오고 관광지간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도내
관광 판도에도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도내 관광지간 판도에도 큰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주 5일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도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속리산국립공원의 집단시설지굽니다.
장마 막바지라곤 하지만,
썰렁한 거리는 지금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이라는 사실을 잊게 합니다.
◀INT▶상인(1/3은 줄어)
올해 상반기 속리산국립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6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나 줄었습니다.
특히, 속리산 관광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수학여행이 최근 체험관광으로 바뀌면서,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속리산 관광의 불황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INT▶대학생(별로 할 것이 없다)
속리산과 함께 도내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충주호도 같은 기간
관광객이 10%가 줄었습니다.
반면,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인근에
대형 콘도가 들어선 단양팔경은
관광객이 무려 2배넘게 늘었습니다.
청남대 개방이라는 특수를 누르고 있는
대청호도 관광객이 44%나 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INT▶정삼철박사
(패턴 바뀌면서 경관이 훌륭해도...)
주 5일제 근무로 관광수요와 패턴에 변화가
오고 관광지간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도내
관광 판도에도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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