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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재 값 '제멋대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1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4-16, 조회 :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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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는 농자재와 씨앗 값이
판매처마다 큰 차이를 보여 농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옥천과 보은.영동 등
도내 남부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못자리용 비닐의 경우 용산과 추풍령,
군서 농협 등은 만 2천원에 판매하는 반면
같은 제품을 옥천과 청산농협에서는
이보다 2천원이 비싼 만 4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 이앙기용 모판은 농기계 제조업체 대리점에서 1개에 650원을 팔고 있으나
농협과 일부 종묘상들은 이보다 비싼
7,800원씩에 팔고 있으며 각종 씨앗 값도
서로 달라 농민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