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법주사 삼존불 개금불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4-29, 조회 : 3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진흙으로 빚은 불상 가운데 국내 최대인
법주사 소조삼불좌상에 금을 덧씌우는
개금불사가 추진됩니다.

법주사는 올해 초파일이 지난 뒤에
모두 2억 2천만원을 들여,
보물 1360호인 소조삼불좌상, 일명 삼존불에
낡은 표면을 벗겨내고 금을 덧씌우는
개금불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1626년 인조 4년에 조성된 삼존불은
법주사 대웅보전 안에 있으며,
몇년 전부터 표면이 갈라지고
덧칠 부분이 벗겨지는 등
심하게 훼손된 상태입니다.

법주사는 4년 전에도 높이 33m의 미륵대불에 황금 옷을 입히는 개금불사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