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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섭섭?환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6-15, 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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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후보지역에서 배제된 오송 주민들은
토지수용과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게 돼 오히려 안도하고 있습니다. 신행정수도건설 충북연대도 실리적인 측면에선 나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후보지역에서 배제됐다는 소식에
오송 주민들은 환영 일색입니다.

신행정수도로 선정될 경우
토지수용과 각종 규제로 손해를 보면
손해를 봤지, 득 될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판단입니다.

◀INT▶

오히려, 인근 공주.연기지구가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면서, 오송에서는
벌써부터 개발 기대가 팽배하고 있습니다.

◀INT▶

신행정수도건설 충북연대도 공주,연기지구가 선정될 경우, 실제 이익은 충북이 챙길 수
있다며 내심 반기는 분위깁니다.

충북이 아니라는 명분에서만 벗어난다면,
배후도시로 오송,오창,청주 개발은 물론
호남고속 오송분기역 유치까지 이뤄낼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SYN▶

충청권 3개 시.도가 공유하는 지역으로
정해져야 한다는 대전제와 그동안 느슨해진
충청권 공조에 대한 필요성도 다시 한번
제기됐습니다.

◀INT▶

신행정수도건설 충북연대는 오는 8월
최종 행정수도 선정을 차분히 지켜보면서
어느 지역이 선정되느냐에 보다는
행정수도 반대 세력에 대응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