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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민예총, 베트남과 교류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08-08, 조회 :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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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민예총은 베트남 예술인들과
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북 민예총은 이에 따라 오는 13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베트남 푸옌성 예술동맹과
'국제협정 조인식'을 갖고
양국의 문화.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심포지엄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 내년부터 매년 30명씩의 회원들이 양국을
방문해 다양한 교류사업을 펼쳐갈 예정입니다.

베트남 푸옌성은 월남전 당시 한국군이
파견됐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