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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충북대병원장 사표 수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12-11, 조회 :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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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김동호 충북대병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대병원은 내년 1월
새 집행부가 구성될 때까지 김학순
진료처장이 병원장 권한대행을 맡게 됩니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충북대병원 공금 횡령사건과 관련해
조만간 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