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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리포트)시멘트업계 타격
◀ANC▶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제천,단양지역에는 잇따른 하천 범람으로 시멘트 생산 설비가 침수돼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정상화까지 최소 4~5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승준 기자가...
◀END▶
충북 제천의 아세아 시멘트 공장입니다.
하얀 석회석 가루가 덮여있던 바닥은
말 그대로 진흙탕으로 변했습니다.
중장비들은 수렁을 헤치며 길을 만들지만
역부족입니다.
지하실과 1층은 모두 침수돼
양수기가 연신 물을 뿜어댑니다.
밤사이 내린 390mm의 폭우로 인근 하천이
넘치며 시멘트 공장으로 물이 들어온 것입니다.
지하실에 설치된 모터와 냉각시설 등이
물에 잠겨 자정을 넘기며
모든 생산시설이 멈춰섰습니다.
[S/U] 24시간 내내 하루도 쉼없이
시멘트 반제품을 만들어내던 소성롭니다.
이 소성로 가동이 중단된 것은
지난 90년 대 홍수 이후 처음입니다.
단양의 한일시멘트 공장 역시 주 생산설비인 키른 5대가 잇따라 멈추며 오늘 하루만
만 8천톤의 시멘트 생산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후들면서 일부 공장에선 조업이 재개됐지만 정상 가동까진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INT▶ 정규복 아세아시멘트 안전팀장
"모터 등의 수리하는데 4~5일,
원료자동화 시설은 2주정도 예상된다"
한편 동해안 지역 시멘트 공장에서도
낙뢰로 인해 한때 생산설비 가동이 중단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제천,단양지역에는 잇따른 하천 범람으로 시멘트 생산 설비가 침수돼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정상화까지 최소 4~5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승준 기자가...
◀END▶
충북 제천의 아세아 시멘트 공장입니다.
하얀 석회석 가루가 덮여있던 바닥은
말 그대로 진흙탕으로 변했습니다.
중장비들은 수렁을 헤치며 길을 만들지만
역부족입니다.
지하실과 1층은 모두 침수돼
양수기가 연신 물을 뿜어댑니다.
밤사이 내린 390mm의 폭우로 인근 하천이
넘치며 시멘트 공장으로 물이 들어온 것입니다.
지하실에 설치된 모터와 냉각시설 등이
물에 잠겨 자정을 넘기며
모든 생산시설이 멈춰섰습니다.
[S/U] 24시간 내내 하루도 쉼없이
시멘트 반제품을 만들어내던 소성롭니다.
이 소성로 가동이 중단된 것은
지난 90년 대 홍수 이후 처음입니다.
단양의 한일시멘트 공장 역시 주 생산설비인 키른 5대가 잇따라 멈추며 오늘 하루만
만 8천톤의 시멘트 생산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후들면서 일부 공장에선 조업이 재개됐지만 정상 가동까진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INT▶ 정규복 아세아시멘트 안전팀장
"모터 등의 수리하는데 4~5일,
원료자동화 시설은 2주정도 예상된다"
한편 동해안 지역 시멘트 공장에서도
낙뢰로 인해 한때 생산설비 가동이 중단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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