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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포스트엑스포 어떻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2-10-30, 조회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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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송바이오엑스포가 끝난 뒤 생명공학산업 즉
BT산업을 충북에서 어떻게 잘 육성하느냐가
앞으로의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열린 세미나에서 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충북 BT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문제점들이 지적됐습니다.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외부 전문가들은 바이오엑스포의 성공을
높이 사면서도, BT산업 육성과정에 산재한
걸림돌에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국내외 후발주자로서의 열악한 바이오 인프라와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명확한 비전과 의지를 가져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SYN▶
이항구 박사/산업연구원
(경쟁지역보다 낮은 수준의 지원이 위협..)

따라서 유럽과 미국 등 바이오 선진국의
예에서 보듯 전문가 집단을 포함한 전담기구의 설립이 시급하다고 지적됐습니다.

◀SYN▶
고유상 수석연구원/삼성경제연구소
(하나의 구심점이 꼭 필요..)
◀SYN▶
김문기 이사/한국생물산업협회
(기술개발 물론 정책기능까지 담당해야)

전문가들은 또 충북을 연구개발은 물론
실질적인 BT산업 생산의 거점으로 집적화하는
장기적인 계획이 추진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국책기관 이전 외에도 임상시험센터와 보건의료과학기술원 등 국가적 연구센터 유치를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SYN▶
이영성 소장/충북대 의학정보센터
(2-3년마다 하나씩 충북이 먼저 대안을 내야)

충청북도는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제안들을
토대로 이른바 포스트 엑스포의 종합대책을
수립해나갈 방침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