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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사건 속보-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6-11, 조회 :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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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도한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청주서부경찰서는
용의자 김 모씨가 지난 94년
자신의 고향인 괴산에서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살인사건의 증거를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94년, 고향인
괴산에서 당시 27살이던 후배 지 모씨를
말다툼 끝에 살해한 뒤 암매장했다는
증인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시신이
매장된 정확한 장소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가 지난 5일,
진천에 사는 친구 최 모씨 집을 다녀간
직후 최씨의 13살 난 딸이 행방불명된
점으로 미뤄 이 사건도 김씨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현지에 수사대를
급파해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