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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더 이상 피해없어야"수지김 유족
◀ANC▶조금전 뉴스에서 보신 바와 같이 수지김의 유족이, 사건발생 16년 만에 마침내 국가로부터 손해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겪어온 세월의 무게는
누구도 어루만져 줄 수 없어 안타까움만 더하고 있습니다. 이승준 기잡니다.
◀END▶
지난 2001년 간첩 누명이 벗겨진 이후,
또 한번 진실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국가권력의 남용으로
풍비박산난 가정의 행복을 되돌리기에는
어떠한 보상도 채울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고인의 누명을 벗고, 잘못을 인정받았다는 데 위안을 삼을 뿐입니다
◀INT▶
소송에 필요한 인지대 3,800만원조차 마련할 여건이 못 돼 독지가의 도움을 받는 등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당시 국가권력 책임자에 대한 소송은 비용때문에 포기하기까지 했습니다.
◀INT▶
간첩 가족이라는 진실아닌 멍에, 그 세월의 무게는 어느 누구도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다시는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INT▶
MBC뉴스 이승준입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겪어온 세월의 무게는
누구도 어루만져 줄 수 없어 안타까움만 더하고 있습니다. 이승준 기잡니다.
◀END▶
지난 2001년 간첩 누명이 벗겨진 이후,
또 한번 진실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국가권력의 남용으로
풍비박산난 가정의 행복을 되돌리기에는
어떠한 보상도 채울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고인의 누명을 벗고, 잘못을 인정받았다는 데 위안을 삼을 뿐입니다
◀INT▶
소송에 필요한 인지대 3,800만원조차 마련할 여건이 못 돼 독지가의 도움을 받는 등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당시 국가권력 책임자에 대한 소송은 비용때문에 포기하기까지 했습니다.
◀INT▶
간첩 가족이라는 진실아닌 멍에, 그 세월의 무게는 어느 누구도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다시는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INT▶
MBC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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