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태권도, 런던 올림픽 채택뒤 인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8-05, 조회 : 37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오는 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도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자 영국에
태권도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종주국
한국까지 찾아와 정통 태권도를 익히는
선수들을 이해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 선수들의 날렵한
발차기 격파 시범.

고난도의 묘기가 펼쳐질 때마다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지난 2일 입국한
50여명의 영국 선수들은 무더위도 아랑곳 없이
품세 익히기에 몰두합니다.

◀INT▶
사만다 킹(태권도 2단)
"태권도 종주국을 방문해 기쁘다. 호신술
익히기를 좋아하는데 앞으로 태권도 사범이
되고 싶다."

쉬는 시간엔 태권도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습니다.

◀INT▶
"태극 5장에선 왜 기합이 여러번 들어갑니까?"
◀INT▶
오현(충청대)
"태극 품세에선 각 장마다 기합을
한번씩만 넣는 것이 원칙입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태권도가 정식
종목에 채택되자 태권도에 흥미를 갖는
영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INT▶
데이빗(청도관 관장)/태권도 7단
"(태권도) 아주 인기 많습니다. 특히 런던
올림픽 앞두고 점점 태권도 배우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INT▶
오노균 교수(충청대)

선수들은 국기원과 화랑 김유신 장군
사당 등을 방문해 태권도 정신을 공부한 뒤
오는 9일 출국합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