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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긴급 방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4-05-14, 조회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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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과수화상병
[충주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긴급 방제]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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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견됐습니다.

충주시 동량면의 사과 농가로,
전체 0.4ha 가운데 11%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과수원의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고
나무를 모두 제거하는 한편,
반경 2km 주변에 있는 과수원을
예찰하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나뭇잎이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는 병으로,
아직 치료제가 없어
발생하면 가지를 없애거나 매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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