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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 호우 피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7-18, 조회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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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집중호우로 수돗물 공급이
전면 중단된 단양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조기 방학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집중호우로
단양군 단양읍 취수장이 부분 침수되면서
학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급식이 어려워지자 조기 방학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호우로 음성 매괴고등학교
석축 축대가 무너졌고 충주 성심학교
운동장에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 교육시설도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