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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합동사무소 마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7-21, 조회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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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도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소속 도의원과 시.군의원 합동사무소를
도당사에 마련하는 등 조직 정비에 나섭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국회의원이 없는
상황에서 합동사무실 운영을 통해
당 조직을 지방의원 중심으로 구축하고
내년 대선에 대비한다는 전략입니다.

한나라당은 전체 도의원 31명 가운데 27명을
차지하고 있으며 도내 12개 시.군의회 가운데
10개 시.군의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