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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지사 토론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기영, 방송일 : 2006-05-27, 조회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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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충북지사 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회가
어제 밤 북부권 주민 상대로 열렸습니다.
오송역의 역할과 지역 발전 대안을 놓고
치열한 논쟁이 오갔습니다.
김계애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행정기능 복합도시 건설과
충북발전의 연계성에 있어서
오송역의 중요성에 대해 후보자들은
공통된 의견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송역이 관문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대안제시에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ＩＮＴ▶한범덕 후보/열린우리당


◀ＩＮＴ▶정우택 후보/한나라당


◀ＩＮＴ▶배창호 후보/민주노동당


◀ＩＮＴ▶조병세 후보/국민중심당

한미 FTA 등 농업 위기를
헤쳐 나가려면 특화작물 육성도 필요하지만
농작물 직불제 등 제도적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논의됐습니다.

충북경제 활성화에 앞서
사회 양극화를 극복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120여분 동안 진행된
토론회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후보가 대립하고,
국민중심당과 민주노동당 후보는
"중앙당 대리전 양상"을 견제하는
구도를 보였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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