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한.몽골문학교류협의회가
국내 최초로 한국과 몽골 시인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시집 '울란바토르행 버스를
기다리며'를 오늘(5) 출간했습니다.

이 시집에는 몽골 시인 탕가드 갈상의
버금가는 찬양을 비롯해 몽골과 한국의 시인
49명의 작품 110여편이 실려있습니다.

한.몽고 문학교류협회는 지난 2002년부터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문학 작품을 번역과
문학인의 밤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습니다.//

(18:30 청주 흥덕문화의 집
연락처: 016-481-7510 성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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