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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공공기관 유치 비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4-10-26, 조회 :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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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공공기관 이전 시기와 내용에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공공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었던 북부지역 자치단체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김계애기자입니다.
◀END▶



지난 8월 신행정수도 후보지
최종 탈락 이후, 허탈감에 빠졌던 음성군.

토지거래 허가제 등 규제가 풀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는가 싶더니 다시
거래가 뚝 끊겼습니다.

◀INT▶
"약간의 기대가 있었는데 그마저도 없어졌다"

최근 헌법재판소가 신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해 예상치 못한 결정을 내리면서 충북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S/U 부동산 시장에
혼란스러운 예측이 엇갈리는 사이,
한편에선 낙담하기 이르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행정수도 건설은 불투명해졌지만
정부가 곧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대한 주택공사

그러나 신행정수도 건설이 힘들어진 만큼
공공기관의 이전시기와 내용수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북부지역 자치단체들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기반다지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INT▶ 충주 시장
"행정 서비스를 위한 태스크포스 팀 구성"

정부의 구체적인 대책을 예의 주시함과 동시에
공공기관 이전 등 균형 발전전략에서 충북이
역차별 받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